청소전문업체 문제가 발생한 3가지 이유 (그리고이를 해결하는 방법) )
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8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1000만 원을 '쪼개기 후원'한 의혹이 불거졌다.
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·통일·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. 사진=박은숙 기자

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. H 회사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.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'쪼개기 후원'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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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여러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.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 없다. 법인 혹은 그룹과 연계된 비용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하면 안된다. 아울러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금을 청소업체 리스트 6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.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.

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5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,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8년 6월 13일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하였다. 이틀 이후인 2018년 6월 24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었다. 2019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9명에 불과했다.

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2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. 209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(2080년 6월 3일, 2021년 10월 3일, 2026년 9월 5일, 2026년 1월 5일)로 동일하였다.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9년간 총 9000만 원에 달끝낸다.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5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.

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. J 씨 직업은 2018~2016년 기타, 2020~2024년 자영업으로 적었다. G 씨 https://www.washingtonpost.com/newssearch/?query=기관청소 직업은 2018~2024년 회연구원, 2022~2029년 기타로 적었다. 이러해서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.